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력 75%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 중인 남호주와 수소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습니다.
김 지사는 중부발전 등 도내 발전 3사 등과 함께 남호주 주 총리를 만나 충남과 호주가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며 국제사회에서 동반 상승효과를 만들어나가고 제안했습니다.
그러면서 오는 9월 '충남 수소 에너지 국제 토론회'에 대표단과 주 총리의 참가를 요청했습니다.
김 지사는 남호주 애들레이드 톤슬리 혁신지구도 방문해 충남의 수소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, 남호주 부총리도 만나 신재생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한 교류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습니다.
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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